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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ria/일지

테라리아 일지 3

by qqbb 2020. 2. 9.

하드모드 진입 후 충격받아 쓰기 시작한 테라리아 일지

더 이상 과거 회상 추억팔이 아님 현재 진행형


2020년 2월 4일 테라리아 멀티 6시간

 

DO NOT KILL WALL OF FLESH

고기벽(월오플) 잡고 하드모드 진입

 

개쫄아서 엄청나게 긴 아레나를 지었다... 반도 쓰지 못했다....

지하에 임시 거처 만들고 리스폰하면서 서로 바통 터치해가며 깼다


아무튼 하드모드 진입하고? 살짝 눈물나서? 둘다 하차각 잡음
하드는... 원래이런가? 괴롭고 힘듦

 

좆같아서... 구경 조금 하다가 껐다.

 


2020년 2월 4일 테라리아 멀티 5시간

 

파괴자의 급습에 혼비백산

너무 놀라서 스샷도 못찍음 사이좋게 뒤지고 파괴자는 집에 돌아감

 

놀란 마음 크툴루의 눈과의 포토타임으로 진정

 

하는 김에 하나 더 잡음

끝까지 트로피는 받지 못했다.

 

파괴자가 돌아오지를 않는다...

저 놈을 잡아야 스팀펑커가 오는데 조급함

스팀펑커가 와야지 오염지대 정화에 진척이 보일 텐데

어흐흑 마이깟 하루에 5%씩 늘어나는 게 오염이냐 아포칼립스지

 


2020년 2월 7일 테라리아 멀티 1시간

 

트윈 잡아보겠다고 깨웠는데 해가 떠버려서... 그대로 놓쳤음

2 페이즈까지 갔는데 아깝다(ㅋ

 

여전히 구린 방어구와 구린 장비라서 바통 터치로 때림

 

끝나고 킹슬라임 산책시킴

 

!! DO NOT KILL WALL OF FLE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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