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겜창의 맵 포장 노가다.
맵 에디터가 따로 있지만 괜한 자존심에...
아직 하드모드에 진입하지 않은 맵을 대상으로 합니다.
*목표*
1. 오염지대 도려내기 (;;
2. 빠르고 신속한 헬레베이터
3. 지면 평평히 다듬고 아스팔트 깔기
누가 ㅋㅋ.. 오염지대를 도려내요
오염지대 도려내는 놈은 미친놈이니까요
따라 하지 말자... 왜 했지? 근데 편하다.
1. 오염지대 도려내기
진짜... 했다... 그것도 아주 반듯하게...
혹시 몰라 벽도 전부 뜯었다... 왜? 몰라...
옆으로 보이는 그림자 구체를 깰까 말까 잠깐 고민했다
초반에 오염지대 위로 길 낸 것도 어이없음
뉴비의 본인은 아주 쫄보였던 걸로...
어이가 없는지 본인과 대화를 시도하는 영혼을 먹는 자.
나도 어이없어... 말 걸지 마...
막상 격리해두니 마음도 편하고 좋다ㅋㅋ
지금 당장 하드모드로 전환해도 두려울 게 없을 듯
2. 빠르고 신속한 헬레베이터
이건 초반부터 해뒀으면 좋았을 것 같다.
생각보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아주 편함.
답답하지 않게 5칸으로 팠다.
용암은 대충 물과 모래를 끼얹어 처리함.
3. 지면 평평히 다듬고 아스팔트 깔기
ㅋㅋ아
오염지대보다 이게 더 웃긴 듯 존나편해근데
ㅋㅋ 예쁘라고 길목에 있는 벽도 다 뚫었다.
맵 중앙에서 던전까지만 했는데.. 반대쪽도 할까 고민중^^
미디엄 기준 중앙~던전까지 999세트 두 개 소모했습니다
유니콘 타도 별반 다를 건 없고... 그냥 달려도 빠르다.
미친놈 같겠지만 즐겁다.
킥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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